안녕하세요.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입니다.
겨울이 성큼 한달음에 달려오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장롱 안에서 두터운 장갑과 목도리를 꺼내야할 것 같아요.
이제 곧 12월이라, 슬슬 연말을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저희도 요즘 12월을 바쁘게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답니다^^
바로
<2012 서울예술교육포럼- “중구난방(衆口難防)”>
때문인데요.
중구난방이라 하면 흔히 정신없이, 두서없이 이야기하는 모양새를 생각하기 쉬운데,
정확하게는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 “막이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이다”라는 뜻이지요.
저희가 이번에 하려는 포럼도 여러분들과
예술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마구
나누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 분들,
나누고 싶은 것이 있으신 분들,
아니면 예술교육 현장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이번 포럼에 참석해주세요.
예술교육에 대한 날것의 이야기가 오고가는 색다른 현장
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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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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